'2018 KBS 가요대축제' 노라조, 별 의상 입고 '사이다' 열창…'별사이다' 모델됐나?

입력 2018-12-28 22:26수정 2018-12-28 22:37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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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처)

'2018 KBS 가요대축제' 노라조가 톡톡 튀는 의상으로 또 한 번 시선을 붙잡았다.

28일 오후 '2018 KBS 가요대축제'가 KBS2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남성듀오 노라조는 2부 오프닝의 포문을 열었다. 노라조는 별이 달린 의상을 입고 등장해, '슈퍼맨' '카레' 등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였다.

노라조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사이다'까지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 뒤 네티즌은 "노라조 별 의상 입었네", "모델 됐다더니 혹시 별 사이다인건가", "역시 실망이 없는 무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라조는 최근 한 사이다 회사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연예대상 #가요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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