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BS 연예대상' 여자 신인상, '불타는 청춘' 강경헌…"데뷔 20년 훌쩍 넘었다, 신인상 감사"

(뉴시스)

'2018 SBS 연예대상' 여자 신인상은 '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수상했다.

28일 오후 열린 '2018 SBS 연예대상'에서는 강경헌이 데뷔 이래 첫 신인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강경헌은 "어느덧 데뷔한 지 20년이 훌쩍 지났다. 그런데 이렇게 신인상을 받는 날이 오다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이상윤 씨도 말했듯이 반갑게 맞아주고 적응하게 도와준 '불청' 멤버들에 감사하다. 한 해 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경헌은 1996년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로 데뷔한 뒤, 도시적인 이미지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강경헌은 '불타는 청춘'에 늦깎이 멤버로 합류해 구본승과 러브라인을 그리는 등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