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11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하며 올해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심사승인 기업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3만1000원(1.64%)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8500원(1.32%)으로 5주 최고가로 마감했다.
유전체분석 전문업체 신테카바이오가 1만7250원(-0.86%)으로 조정 받았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135만 원(8.00%)으로 급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달성했다.
모바일게임 플랫폼 개발공급업체 카카오게임즈가 2만 원(2.56%)으로 오르며 5주 최저가에서 벗어났다.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8000원(-0.88%)으로 밀려났다.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3만8000원(-0.65%)으로 사흘 연속 조정 받았다.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만8250원(1.32%)으로 반등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0만5000원(0.71%)으로 오르며 올해 마지막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