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영등포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VM모터스를 통해 선보이는 영등포 A/S센터는 볼보자동차의 17번째 공식 서비스센터다. 이곳은 연면적 985.21㎡ 에 8개의 워크베이를 확보해 일일 최대 4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최첨단 정비기기를 도입, 판금, 도장을 포함한 모든 차량 정비 작업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기실 내에 음료바와 홈시어터 외 별도의 수면실과 발마사지기 등 피로회복을 위한 공간까지 마련해 방문 고객의 편의까지 배려했다.
영등포 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은 목동, 여의도, 경기 일산 등을 잇는 지리적 조건상 강북, 강서지역 서비스 중심지로 손꼽혀 왔으며,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는 수입차 저변 확대에 따라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센터를 오픈하게 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고객에게 보다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7번째 서비스센터인 영등포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게 되었다”라고 하며,“앞으로도 볼보자동차를 믿고 선택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영등포 A/S센터 신규 오픈을 맞아 방문 고객 대상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16일~28일 2주간 영등포 A/S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엔진오일 무료교환(단, 필터류는 유상), 차량정비 시 20% 공임할인, 방문 고객대상 기념품 증정 등의 소정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