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추위 진옥동 차기 은행장 확정

입력 2018-12-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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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진옥동 후보를 은행장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진옥동 차기 은행장은 내년 3월 신한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은행장으로 정식 선임된다. 진 차기 은행장의 임기는 내년 3월부터 2020년 말까지 1년 9개월이다.

진 차기 은행장은 내년 3월 취임할 때까지 현 위성호 은행장으로부터 업무 인수인계를 받는다. 위 행장도 신한은행 임추위 구성원 중 한 명이다. 임추위는 위 행장과 은행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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