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메트로시티 엠버서더로 탑모델 '케이트 모스' 발탁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토탈 패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2019 엠버서더로 레전드 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를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트렌디한 스타일과 유니크한 감성으로 전 세계 패션 시장을 주도해 온 메트로시티의 새로운 뮤즈라는 점에서 이번 엠버서더 공개에 큰 관심이 모아졌던 것이 사실. 그 주인공으로 케이트 모스가 발표되자 메트로시티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모델들의 워너비인 케이트 모스의 만남에 패션 피플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실제로 영국 출신 모델 케이트 모스는 90년대 모델계에 입성한 뒤 개성 있는 스타일과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순수하면서도 중성적인 마스크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신비로운 아우라가 형언할 수 없는 매력을 뿜어낸다는 평가를 받아 온 그녀는 늘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패션 시장에 화두를 던져왔고, 많은 작품에 영감을 주는 모델로 손꼽혀 왔다.

메트로시티는 케이트 모스의 이 같은 분위기와 스타일, 감성이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메트로시티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 2019년 브랜드를 대표할 새로운 엠버서더로 케이트 모스를 발탁했다.

메트로시티는 케이트 모스와 영국 런던에서 캠페인 영상을 촬영, 내년 1월 3일(목) 공식 릴리즈할 예정이다. 영상은 메트로시티의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1992년 이탈리아에서 론칭된 메트로시티는 최고급 소재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 유니크한 감성, 고유의 장식이 어우러진 스타일을 선보이며 유럽과 미주, 한국,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현재는 의류, 백, 스몰 레더 굿즈, 슈즈, 주얼리, 코스메틱 등 다양한 패션 용품 외에 리빙 아이템을 선보이며 메트로시티만의 세계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기업으로서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인턴쉽, 채용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를 양성하는 한편,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우물 기증 사업, 학교 건립, 구호 활동 등의 내용을 담은 미라클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