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사미'의 계절...섬유유연제ㆍ화장품으로 철벽방어하세요

입력 2018-12-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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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를 잡는 똑똑한 생활용품이 늘고 있다. 공기청정기, 건조기, 의류 스타일러 등 세탁가전 3총사가 ‘미세먼지 특수’를 누리는 가운데 생활용품 및 화장품업계도 관련 시장에 뛰어들었다.

피죤은 섬유유연제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에 최근 미세먼지 부착방지 기능을 강화, 단순히 세탁을 통해 미세먼지를 떨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미세먼지 불안감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는 섬유 표면을 코팅, 세탁 후에도 옷 자체가 미세먼지를 흡착하거나 섬유에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걸 방지해준다. 특히 이 제품은 이미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미세먼지 부착방지에 대한 인증까지 획득했다.

화장품 전문기업 ‘메리케이’가 최근 선보인 신제품 타임와이즈 파이브엑스는 피부 노화 원인의 80%를 차지한다고고 알려진 미세먼지, 자외선, 스트레스 등에 적극 대처하는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클렌저, 데이 크림, 나이트 크림 총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데이 크림 중건성용은 미세먼지 차단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코웨이의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엔케이(Re:NK)`는 미세먼지와 스트레스 등 예민하고 지친 2030 여성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를 최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환경으로부터 자극을 덜 받게 하고자 독자 개발한 성분을 사용, 피부에 효과적으로 보습막을 형성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예민하고 상처받은 피부 회복과 진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죤 관계자는 “황사, 미세먼지 등의 오염원들이 계절을 가리지 않고 나타남에 따라 기존 섬유유연제 시장에서 좋은 향과 지속성에 더해 미세먼지 제거가 소비자들의 높은 구매동기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제품을 통해 기대하는 점에 더욱 집중해 삶의 질 개선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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