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중축소 단타매매-평택촌놈

전일 코스피 지수는 42.31포인트 하락하며 1739.36포인트로 마감됐다. 만기일 영향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1750선이 이탈되면서 비교적 큰 폭의 하락으로 끝났다. 외국인은 9731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고 그동안 지지선이였던 120일 이동평균선이 이탈됐다.

평택촌놈은 한국 시장에 대해서 그동안 미국이라는 모멘텀 이외에 어떤 상승 요인도 없다고 누차 강조했었는데 이제는 확인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다우는 추세가 무너진 상태이고 나스닥도 120일 이동평균선에서 시험구간에 놓여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13일 전략으로 비중을 축소한 상태에서 개별주 단타매매만 반복하는 것이 위험관리와 수익추구를 만족시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현재 시장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변함이 없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중기적으로 추가적인 하락을 예상하는 상태이고 단기적으로 혼조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지금은 종목압축과 비중조절을 통한 정석투자를 반드시 엄수해야 된다는 지적이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전일 본 사이트에서 제시했던 전략은 개별주 2종목 중 택1 매수와 초단타 1종목 등 모두 2종목 40% 전략이었다"며 "개별주는 하이브리드 테마와 신규주 중에서 택1, 초단타는 최근 낙폭과대인 전기전자에서 1종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무섭게 상승하는 하이브리드 테마주는 삼화전기가 대장주이고, 그 이후로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성문전자 등이 추세를 따르고 있다"며 "위험관리를 고려해 본 사이트에서는 후발주를 월요일에 추천했는데, 4일 만에 52%의 평가익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정직성과 성실성을 검증받은 본 사이트 전문가 4명(스피드퀸, 대풍, 범려, 이사영)이 종목상담을 무료방송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며 "월·수는 오후 9~12시, 화·목은 오후 10~12시, 일요일은 오후 6~9시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촌놈은 핸드폰 증권정보(모바일 평촌:WWW.M502.CO.KR)를 전달하게 돼 소액투자자와 직장인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종량제 서비스라서 비용이 저렴하고 휴대폰으로 SMS가 아닌 인터넷접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