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회사원→하트시그널→유튜버까지…“발전해가는 모습 보여드릴 것”

입력 2018-12-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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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오영주 유튜브 채널 캡처)

‘하트시그널’을 통해 얼굴을 알린 오영주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19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드디어 유튜브 채널을 열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는 직접 유튜브로 소통하며 더욱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첫 영상은 약 54초의 티저로 오영주의 유럽 브이로그 예고가 담겼다. 해당 영상은 게재 하루도 되지 않아 약 3만 6천 뷰를 찍는가 하면, 약 만 명의 구독자를 모아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오영주는 유명 외국계 기업을 다니던 중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오영주는 퇴사 소식을 전한 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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