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블랙푸드 8가지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블랙 두유 '뼈로가는 칼슘두유 黑'을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뼈로가는 칼슘두유 黑'은 기존 블랙두유의 주성분인 검은 깨, 검은 콩, 검은 쌀 이외에 아마씨, 흑마늘, 목이버섯, 오디, 다시마 등 5가지 블랙푸드 성분을 더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다양한 블랙푸드가 들어 있어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매일유업 박경배 홍보팀장은 "뼈로가는 칼슘두유 黑은 고소하고 진한 맛은 높이고 비린내는 줄여 더욱 고급스러워진 제품"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900원(19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