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그룹, 공동생활가정 어린이 성탄 소원 들어주는 '위시트리 캠페인'

입력 2018-12-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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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그룹과 BGF복지재단은 19일 한양대학교 안산 캠퍼스에서 공동생활가정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2018 BGF 위시트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안산시 공동생활가정 14개소의 어린이 100여 명과 BGF복지재단 양경희 이사장, BGF그룹 류철한 상무 및 임직원, 사랑의달팽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BGF그룹은 지난해부터 아동보호시설인 공동생활가정의 아이들과 인연을 맺고,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들어주는 ‘BGF 위시트리(Wish tree)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BGF 위시트리 캠페인’을 위한 기금은 BGF그룹 임직원들의 ‘나눔 워크’를 통해 마련됐다.

‘나눔 워크’는 정해진 기간 내에 7000만 걸음(8만 4000km)을 달성하면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액이 매칭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BGF그룹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일보다 16일 가량 앞당겨 달성됐다.

이 날 전달식에서는 안산시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이 직접 고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행사에 참여한 BGF 임직원들과 아이들이 함께 퀴즈쇼, 행운권 추첨, 폴라로이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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