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 여의도 IFC점 ‘진미수산’ 코너는 석화, 꼬막, 골뱅이 등을 활용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여의도IFC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절밥상 여의도IFC점의 특징은 즉석 조리와 생동감을 강화한 '라이브 스튜디오 8' 콘셉트다. 8가지의 각기 다른 코너에서 즉석 조리 서비스와 시설을 강화해 계절밥상이 추구하는 맛과 정성을 고객들이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직화구이 전문 '서울 통구이' 코너는 고기를 쇠꼬챙이에 끼워 돌려가면서 굽는 기구인 '로티서리'를 도입해 즉석에서 구운 닭고기와 돼지고기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해산물 코너 '진미수산'은 석화, 꼬막, 골뱅이를 활용한 찜 요리를, '바로면방'은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골라 담으면 즉시 조리해 제공하는 '라이브 키친' 형태로 운영한다.
매장 입구에 위치한 샵인샵 형태의 '계절밥상 간편별식' 코너에서는 보울샐러드, 볶음밥, 반찬 등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무인결제 시스템을 통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계절밥상 여의도IFC점은 사무실과 주거단지가 밀집해있는 복합상권으로 다양한 연령대 방문이 많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리뉴얼 오픈했다"며 "계절밥상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여의도IFC점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