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방송 등 영상물 제작업체 위지윅스튜디오가 상장 첫날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장 초반 약세다.
2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위지윅스튜디오는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450원(4.00%) 내린 1만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초가는 1만1250원으로 공모가(1만1000원)를 소폭 웃돌았지만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는 약세 흐름이다.
위지윅스튜디오는 공모가로 당초 밴드(9000~1만3000원)의 중단인 1만1000원을 산정했다. 수요예측경쟁률은 177.33대1로 일반 청약경쟁률은 6.84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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