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크리스마스 ‘빨간’ 마케팅

입력 2018-12-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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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한정판·SPC그룹 ‘앤디 워홀이 사랑한 케이크’ 등 출시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 식음, 호텔 업계의 크리스마스 마케팅이 달아오르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좋아했던 앤디 워홀을 내세우는가 하면 정통 칠면조 세트를 선보이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다.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
19일 업계에 따르면 벨기에 뢰벤에서 크리스마스 축배 맥주로 처음 탄생한 오비맥주의 스텔라 아르투아는 매년 샴페인 병 모양의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축배의 맥주로 처음 탄생됐을 당시 병 모양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하얀색 바탕에 빨간색 스텔라 로고, 메시아 탄생을 알리는 별 문양,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트리와 루돌프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해 성탄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750ml 대용량으로 모임이 잦은 연말 여럿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한국야쿠르트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발효유를 출시해 22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야쿠르트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상품은 윌, 얼려먹는 야쿠르트, 슈퍼100, 야쿠르트 프리미엄 라이트 등 총 4종에 루돌프, 눈사람 등이 그려져 있다. SPC그룹은 팝 아트 작가인 앤디 워홀의 작품을 활용한 한정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를 유난히 좋아했던 앤디 워홀은 트리, 케이크, 오너먼트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일러스트를 남겼다. 파리크라상에서 선보이는 ‘앤디 워홀이 사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매장당 40개씩 한정 판매하는데 홍차 케이크와 생크림을 베이스로 해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연상하는 빨간 초콜릿을 장식했다.

JW 메리어트 서울은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호텔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플레이버즈’에서는 겨울철 고급 별미인 킹크랩을 비롯해 칠면조 구이, 생참치 카빙, 꽃등심, 크리스마스 디저트가 페스티브 시즌 특선 메뉴로 준비된다. 프리미엄 캐주얼 카페 ‘카페 원’에서는 연말 만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정통 칠면조 세트’를 31일까지 선보인다. 오븐에서 갓 구워낸 대형 칠면조와 으깬 감자, 호박, 방울 양배추, 크랜베리 소스 등 다양한 사이드 디시까지 풍성하게 구성해 번거로운 준비 과정 없이 편안하게 연말을 즐길 수 있다. 칠면조 라지 세트(5㎏, 4~5인분)는 21만 원이다.

▲마켓컬리의 홈파티 골라담기 예약 딜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31일까지 ‘홈파티 골라담기’ 예약전을 마련했다. 파티 음식으로 제격인 비프&BBQ, 해산물, 타파스 요리 등의 메뉴를 사전 예약하면 25~28일, 29일, 30일 중 원하는 날짜에 받아볼 수 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홈파티 골라담기 예약 딜은 파티에 어울리는 근사한 요리를 한번에 준비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사전 주문량이 기대 이상”이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계획한 연말 파티를 편안하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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