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지원 전문기관 비피메이커스랩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과 유망 창업기업 공동 발굴과 육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위해 △자금 조달 및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시스템 구축 △기술개발을 위한 개발 지원, 기술자문 및 기술 R&D 등 사업화 지원 △창업기업 판로개척 및 해외진출 등 협력 지원 △크라우드펀딩 투자 진행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비피메이커스랩은 민간중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을 위해 제휴 협력기관과 성장 지원을 통한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입주기업은 △ 공간 공유 △ 창업교육 △ 전문가 멘토링 △ 개발 지원 △ 시드 투자 △ 자금 조달 연계등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네오스프링은 지난 10월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인가받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운영하고 있다. 모의 크라우드펀딩 등 자금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피메이커스랩 강달철 센터장은 “ 비피메이커스랩은 네오스프링과 같이 온,오프라인으로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개발지원, 판로개척 등 창업기업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