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허위 재무제표 작성으로 적발된 영진약품 외 3개사가 나란히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영진약품은 1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기준가인 1480원 보다 70원(4.73%)하락한 141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셀런 170원(3.44%), 오페스 35원(4.24%), 네오쏠라 85원(9.71%)으로 동반 하락하고 있다.
증권업계의 관계자는 "영진약품의 경우 피인수설에 의해 지난달 27일 상한가를 기록한 적이 있다"며 "투자시 소문만으로 접근하는 것보다는 기업의 투명성도 함께 봐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