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융위원회에서 내년 3분기까지 P2P금융 법을 확실히 마무리 지어서 자격이 있는 업체들만 P2P금융을 다루게 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P2P금융계에 때아닌 순풍이 불어올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발언은 세금감면 혜택이 후년에 확정이 되며 발언을 하여 신뢰를 더하고 있다.
국내 최초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는 P2P금융사인 코리아펀딩은 14일, 누적 대출액 1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누적대출액은 P2P금융사를 판별하는 지표 중 하나로 누적대출액이 높은 업체일수록 P2P금융에 관련된 노하우가 많이 싸여있는 업체일 확률이 높다. 코리아펀딩은 이미 꾸준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업계 Top10안에 들어가며, 코넥스와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여기업의 가치를 증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터넷 주식공모를 진행해서 개인투자자들에게도 P2P금융회사에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
연체율도 매달 꾸준히 낮추어 현재 3.3%에 다다랐다. 이는 한국P2P금융협회의 소속된 기업들의 평균 연체율인 6.6%과 비교했을 때 매우 작은 수치다.
코리아펀딩의 평균 수익률은 16.8%이며, 꾸준하게 평균 수익률은 높아지고 있다.
코리아펀딩은 장외주식을 응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40여건의 특허출원과 10여건의 등록특허를 기반으로 하며, 이 밖에도 K-OTC, 코넥스에서 거래되는 주식을 이용해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 따라 P2P금융의 위상이 계속해서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비례해 신뢰성 또한 꾸준히 높아질 것이다. 코리아펀딩도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더 나은 회사로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