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o. 1 슈팅완구 브랜드 '너프(Nerf)’가 전 세계 4천만 이상 플레이어가 즐기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와 만나 선보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티몬을 통해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너프를 운영 중인 해즈브로코리아는 오는 12월 17일, 너프 X 오버워치 라인 신제품을 티몬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며, 17일 당일에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날 국내에 첫선을 보일 너프 오버워치 라인 제품은 게임 속 최고 인기 영웅인 맥크리, 디바, 리퍼 총 3종의 구성이다.
해즈브로코리아 관계자는 “오버워치 속 명대사 ‘이것도 너프해 보시지(Nerf This)!’라는 말처럼, 너프와 오버워치는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 11월 블리즈컨 2018(BlizzCon® 2018)에서 제품이 공개된 이후 오버워치 라인 제품 발매에 대한 문의가 올해 하반기부터 급증하여 2019년 1월 정식 발매 시작 전 너프와 오버워치 팬들을 위해 티몬과 함께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번 제품을 보고 만지면 실제 게임 화면 안에서 작동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슈팅 기능 또한 업그레이드돼 많은 팬이 발매를 손꼽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티몬 당일 예약판매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오후 8시부터 ‘티몬 라이브’에서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너프 라이벌 25 라운드 리필 팩’을 한정수량으로 선물한다.
수많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너프는 이번 3종에 이어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마이크로샷 3종(디바/토르비욘/트레이서), 리퍼 블래스터 2개와 마스크가 포함된 리퍼 컬랙터팩도 내년 1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너프는 올 하반기 '레이저옵스', '라이벌' 등 기존의 너프와는 차별화된 제품을 계속해 선보이며 기존 너프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중 다트를 사용하지 않고 최대 유효 사거리 68M를 발사할 수 있는 레이저를 활용한 레이저옵스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AR 증강현실 플레이와 다수의 인원이 함께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이벌의 경우 공기 저항력을 최소화한 라운드 다트와 업그레이드된 파워, 초속 30m의 속도를 자랑하는 블래스터 타입으로 몰입감 높은 슈팅과 타격감을 자랑해 특히 성인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해즈브로코리아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