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디어 웨딩페어' 개최

입력 2008-06-11 10:50

김지나 기자 kjn@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CJ홈쇼핑이 운영하는 웨딩 컨설팅 '디어포웨딩(Dear, for Wedding)'은 오는 7월 5~6일에 열릴 '제1회 디어 웨딩페어' 사전 접수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잠실 광고문화회관 2층 디어컨벤션센터 웨딩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웨딩페어에는 '라뷰티코아', '명가', '스포사벨라' 등 디어포웨딩의 우수 협력사들이 대거 참가하며 특히 웨딩 상품 및 서비스를 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웨딩 옥션'도 열릴 예정이다.

또한 최초 경매가가 원래보다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서 시작되는 웨딩 옥션에서는 웨딩 상품을 보다 알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양일에 걸쳐 '스포사벨라'의 본식 드레스를 비롯해 '라뷰티코아'의 메이크업 및 헤어 이용권, '봅데강한복'의 신랑·신부 한복, '라비토'의 3, 5부 다이아몬드 등이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며, '라망'의 리허설 촬영권과 발리 및 푸켓의 허니문 상품 역시 경매 물품 리스트에 올라있다.

한편, 오는 16일 오후 3시 30분에는 CJ홈쇼핑의 인터넷 라이브 방송인 '쌩쌩 라이브'를 통해 웨딩 페어 현장을 미리 공개하고 사전 접수를 받는 시간도 마련된다. 방송 시간 중 사전 접수하는 고객 중 한 명을 추첨, 웨딩드레스 대여권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