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 김연지, '신흥 대세' 됐다…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것

입력 2018-12-0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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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김연지의 새 출발이 반갑다.

김연지는 8일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이런 가운데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김연지에 반가움을 표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올해 김연지는 방송 활동보다 가창, 그 자체에 집중했다. 이에 김연지는 1년간 다수의 드라마 OST를 부른 바 있다. tvN '무법 변호사' OCN '보이스2' JTBC '제3의 매력' 등 인기 드라마 OST를 김연지가 도맡아 부르면서 그가 OST계 신흥 대세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김연지는 2006년 발라드 걸그룹 씨야 보컬로 데뷔했다. 김연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진정성 어린 감정 표현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팀이 해체하면서 김연지 역시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김연지와 함께 활동했던 씨야의 이보람 역시 가수로, 남규리는 배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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