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에너지, 러 유전 연방정부로부터 생산 및 판매허가 획득

입력 2008-06-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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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고는 계열회사 예당에너지가 러시아지방정부인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광물자원성 국가매장량승인지역위원회(TKZ bashnedra)로부터 1단계 시추과정중 우선 확인된 3600만배럴의 매장량에 대해 러시아연방정부로부터 생산 및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예당에너지 관계자는 "생산에 필요한 시설이 완료되는 대로 매장량이 확인된 원유에 대해 바로 생산 및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당에너지는 러시아에서의 시추탐사의 성공 경험으로 지난 5월30일 몽골자원성(MRPAM)과 석유 등의 지하자원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자원개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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