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tvN '나이거참' 방송캡처)
전원책이 10살 솔립 양의 질문에 또 당황했다.
6일 방송된 tvN ‘나이거참’이서는 이솔립 양의 집을 방문한 전원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립 양은 전원책에게 6학년이 되면 학생 회장이 되고 싶다고 밝히며 자신의 공약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전원책은 “초등학교 대통령 되고 싶다 이거냐. 대통령이 되려면 많이 알고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솔립 양은 “지금까지 대통령들은 다 똑똑했냐”라고 물었고 잠시 말문이 막혔던 전원책은 “똑똑한 사람도 있었고 아닌 사람도 있었다”라며 “그러니 좋은 대통령이 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