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영 PD 근황 공개…훈훈한 외모 재조명

MBC 김정현 아나운서가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言빌리버블'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정현 아나운서는 전준영 PD의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과거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던 전준영 PD가 다시 한번 재조명되고 있다.

전 PD는 지난 여름 라디오 스타 '실검, 그 무게를 견뎌라’ 편에 출연해 배우 못지 않은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박보검 닮은꼴', ‘엄친아’, ‘뇌섹남’ 등의 수식어가 붙으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뉴욕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대학을 3년 만에 졸업했으며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2015년 MBN 기자를 거쳐 2017년 MBC에 입사하며 PD로 전향했다. 올 초 한국PD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0회 '한국 PD대상'에서 올해의 피디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MBC 시사교양국 소속 프로듀서로, MBC 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 합류에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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