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톤 블루투스 이어폰 ‘볼트’, 펀딩 오픈 10분 만에 1억 원 달성

입력 2018-12-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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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톤의 블루투스 이어폰 '볼트' (사진제공=피아톤)

피아톤이 자사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볼트(BOLT)가 기록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정식 오픈한 볼트는 49초 만에 목표 금액인 500만 원을 달성하고, 10분 만에 1억 원 펀딩을 달성했다.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는 펀딩률 3832%, 펀딩 금액 약 1억9000만 원이 진행 중이다.

볼트는 세계 최초로 충전 스피커 케이스와 연동되는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이어폰을 충전 케이스에 넣으면 충전기 일체형의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본인이 듣고 있던 음악을 여러 사람과 같이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피아톤이 자체 개발한 2세대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탑재돼 있어 타사의 완전 무선 이어폰들과 차별화된 사운드를 전달하고 있다.

와디즈 관계자는 “피아톤이 ‘크레신’이라는 모기업을 가진 국내 최고의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라는 점에서 소비자로부터 신뢰감을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볼트는 와디즈에서 16일까지 펀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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