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청정 전원휴양지 가평 토지 매각

입력 2008-06-09 13:12수정 2008-06-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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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영림영농조합은 최근 수도권 전원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경기도 가평군 하면 상판리 일대 임야를 주변시세보다 20~30% 저렴한 3.3㎡당 29500원선에 1000평씩 한정 매각한다고 9일 밝혔다.

이지역은 토지거래 허가 제외 지역으로 투자에 제한이 없으며, 오는 2009년 경춘선전철과 서울~춘천동서 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 청량리역에서 가평역까지 20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연인산 종합개발은 총 485억원을 투자해 연간 8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현재 주변 골프장(썬힐GC, 크리스탈밸리GC, 가평베네스트GC)과 덕현리 인근 유원지를 비롯해서 조운천 계곡 주변으로 수요가 몰릴것으로 기대되면서 지가상승 및 개발호재가 예상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가평군은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을 비록해 북한강 수상축제, 연인산도립공원조성, 칼봉산자연휴양림조성, 호명호수공원조성 등 다양한 레저,관광상업을 추진해오고 있다"며"동서고록도로와 전철이 개통되는 내년에는 20분대 진입이 가능해 투자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매매가는 3.3㎡(평당)29500원선으로 신청금 입금순서를 통해 선착순 마감한다. 매각절차는 신청금 100만원을 (농협:477024-51-020131 예금주: 현대 유기농 영농 조합)입금 후 필지배정과 현장답사를 통해 계약하면 된다.

소유권이전등기는 송용재 전담법무사가 잔금납입 후 7일이내 등기를 완료하며 미 계약시 신청금100만원은 3시간 이내에 신청인계좌로 자동환불된다. 문의:02)3444-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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