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밀리·최소윤 염문, '뒷골목 애정샷'…"회사도 알지 못했다"

입력 2018-12-0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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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최소윤 인스타그램)

래퍼 키드밀리와 모델 최소윤 간 염문설이 불거졌다. SNS를 통해 퍼진 열애설을 정작 소속사는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4일 키드밀리 소속사는 "키드밀리와 최소윤의 열애 여부는 사생활인 만큼 알지 못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SNS를 통해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사진으로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데 따른 반응이다.

최소윤의 SNS 계정에 게재된 문제의 사진에는 키드밀리와 최소윤이 나란히 어두운 뒷골목에 앉아 있다. 특히 최소윤은 "그대는 천사"라는 등 키드밀리에 대한 애정을 에둘러 표현하는 글이 담겨 열애설에 무게를 실은 모양새다.

한편 키드밀리는 지난달 종영한 엠넷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래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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