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포토] 우현, '천잰가? 시인으로 직업을 바꿀까봐'

입력 2018-12-0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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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윤계상, 우현(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유해진, 윤계상, 우현이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 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 분)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2019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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