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손예진 vs 36세 손예진, "그녀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입력 2018-12-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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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집사부일체' 캡처)

손예진이 14년의 세월에도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일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손예진이 '사부'로 출연해 이승기,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와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손예진은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촬영 장소에서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MT를 가지며 남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예진은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속에서 정우성과 함께 한 장면을 재현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얀 드레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채 정우성과 나란히 앉은 사진을 '제자'들과 함께 연출한 것. 이승기와 양세형은 손예진과 그네에 나란히 앉아 기쁨을 차마 숨기지 못했다.

사진으로 포착된 손예진의 외모는 14년이란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관련해 손예진은 "10년 넘도록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면서 "8년 전에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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