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TikTok)’이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내달 6일까지 내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틱톡앱을 통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투표한 뒤 SNS로 링크를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만일 공유된 SNS 링크를 통해 다른 이가 이벤트를 참여하게 되면, SNS로 공유한 유저에게 자동으로 경품 이벤트 응모권이 부여된다. 투표는 개별 ID 당 1일 1회 참여 가능하고 공식사이트와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더불어 이벤트 페이지는 모바일 웹과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지만, 이벤트 참여는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또한, 추첨을 통해 당첨된 1등(4명)에게는 ‘2018 MAMA in HONG KONG'(2인 기준)’과 ‘서울-홍콩 여행 패키지(2인 기준)’을, 2등(15명)은 '2018 MAMA PREMIERE in KOREA(1인 기준)’과 연예인 사인 굿즈를, 3등(30명)에게는 ‘2018 MAMA in HONG KONG(1인 기준)’을 시상한다. 아울러 참여상으로 20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MAMA 투표 후보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워너원, 갓세븐, 세븐틴, 트와이스, 블랙핑크, 마마무, 레드벨벳, 모모랜드, 아이즈원 등 아이돌그룹은 물론 박효신, 로이킴, 지코, 선미, 황치열, 태연 등 국내 TOP 가수들이 후보로 올라 경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