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조 도구 브랜드 ‘미네스트(MINEST)’가 지난 10월 9일에 텀블벅을 통해 '팡팡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출시했다. 출시 직후 6시간 만에 100% 목표 금액을 달성한 데 이어 펀딩종료까지 초기 목표액의 1,030%를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다.
텀블벅은 세상에 없던 아이디어를 후원하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다. 이번에 참여하게 된 제품은 파운데이션 브러쉬인 '팡팡 브러쉬'로 퍼프와 메이크업 브러쉬의 장점을 모두 담은 파운데이션 브러쉬이다. 특유의 결 자국을 남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퍼프처럼 팡팡 두드리면 더욱 밀착력 있는 피부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세밀한 부분도 섬세하게 바를 수 있게 설계되어 이마와 볼 등 넓은 부위는 물론이고 코 옆, 눈 밑 등의 좁은 부위에도 디테일하게 커버할 수 있다.
미네스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개발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여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고객들의 소리를 듣고 그에 대한 니즈를 바탕으로 메이크업 브러쉬를 제작하고 있다. 기존의 사용하기 어려웠던 브러쉬와 달리 미네스트 브러쉬는 “초보자부터 실력자까지 모두 사용하기 좋은 브러쉬로 메이크업에 대한 실력을 갖추지 않아도 사용하기 간편하고, 실력을 갖추었어도 사용하기에 메리트가 있는 브러쉬를 제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