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의 '愛 세포 수축'…"월드스타 매형 이어 필드스타 아내 맞을까"

입력 2018-11-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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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한밤' 캡처)

배우 이완이 오랜 싱글 생활을 청산했다. 월드스타 비와 결혼한 누나 김태희에 이어 골프 스타와의 애정전선에 청신호가 켜진 모양새다.

27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이완이 올해 초부터 프로골퍼 이보미와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완은 이렇다 할 열애설에 휩싸인 바가 거의 없어 진지한 만남으로 결혼에 골인하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런 추측도 불거지고 있다.

다만 결혼에 대해 이완 측은 시기상조란 입장이다. 예쁜 만남을 유지하고 있지만 결혼을 논의할 상황은 아니라는 전언. 그럼에도 대한민국 정상급 스타인 비, 김태희를 각각 매형과 누나로 둔 이완이 골프여제를 배우자로 맞을 수 있을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련해 이완은 앞서 지난 2017년 누나 김태희의 결혼과 관련해 "부모님이 결혼 압박을 하신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이완은 지난 2004년 SBS '천국의 계단'으로 브라운관 신고식을 가졌다. 이후 KBS 2TV '백설공주' SBS '해변으로 가요' 등올 통해 얼굴을 알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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