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9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8일 상장을 앞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네오펙트가 1만2250원(-1.21%)으로 약세가 지속됐다.
29일 상장 예정인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티로보틱스도 1만9000원(-1.30%)으로 동반 약세로 마감했다.
28~29일 수요예측 일정인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체 전진바이오팜이 1만5250원(-1.61%)으로 하락했다.
심사청구 기업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3만250원(2.54%)으로 상승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바이오 신약연구 개발업체 올리패스가 3만4500원(▼-5.48%)으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7500원(-1.41%)으로 닷새 연속 하락했다.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7850원(-1.26%)으로 내렸다.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6만3250원(-0.39%)으로 사흘 연속 조정 받았다.
제조업 관련주로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5750원(-3.08%)으로 이틀 쉬고 다시 하락했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 이오플로우도 3만3000원(-1.49%)으로 밀려났다.
온라인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넷마블네오가 3만9000원(1.30%)으로 상승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95만 원(-1.55%)으로 내렸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29만 원(-4.92%)으로 52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LG계열 IT서비스업체 LGCNS와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각각 4만1250원(-0.60%), 4만9500원(-0.50%)으로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