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우리는 한마음’행사에 참여한 경기도 파주 객현2리 주민들과 강병태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직무대행(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파주시 객현2리 주민들을 서울로 초청해 ‘우리는 한마음’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객현리 주민들은 남산 나들이를 하고 문화공연 관람하는 등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보 관계자는 “지난 6년간 객현리 농산물 구매, 김치 담그기 행사 마을주민 초청 행사 등을 통해 객현리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왔다”며 “오늘 행사도 그 일환이며 객현리 주민들께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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