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와이파이 전용 ‘미디어패드 TS 10’ 출시...27만9000원

입력 2018-11-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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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다양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고 휴대성을 높인 와이파이 전용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를 11번가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화웨이 )

화웨이가 와이파이 전용 ‘화웨이 미디어패드 T5 10’를 11번가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1920x1200 해상도의 10.1인치 풀HD IPS 스크린을 통해 실물에 가까운 다채로운 이미지를 표현한다.

또한 76.4%의 스크린-투-바디 비율, 16:10의 종횡비 및 가로 모드 디자인은 엔터테인먼트 용도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미디어패드 T5 10는 듀얼 스피커를 장착 전문적인 스테레오 사운드 효과를 제공하며, 파워 엠프 시스템은 음원의 왜곡을 줄여 선명한 사운드를 전달하게 한다.

460g의 가벼운 무게와 7.8mm의 얇은 두께는 사용자의 휴대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신제품은 △최대 256GB까지 저장용량 확장 가능 △지능형 파일 관리 시스템을 통한 시스템 캐시 및 조작 제거 △5100mAh의 대용량 배터리 등과 같은 성능이 제공된다.

한편, 미디어패드 T5 10은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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