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이들이 정원과 개인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는 전원주택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직장생활 등 현실의 벽에 부딪혀 전원생활을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주목받는 것이 도심형 전원주택이다. 도심형 전원주택은 전원주택의 쾌적함, 아파트의 편리함, 도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주거 형태다.
그중 가평은 최적의 전원주택지 중 하나로 꼽힌다. 가평은 서울보다 면적이 넓고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져 최근 몇 년 새 더욱 기승을 부리는 도심의 미세먼지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물론 서울과 닿는 교통도 편리해 전원생활을 원하는 서울 직장인들에게 특히 인기다.
여기에 정부가 9.13 부동산 대책, 9.21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에 대한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시행하며 가평과 같은 비규제 지역이 반사효과를 얻고 있는 것도 장점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가평 축령산 기슭에 있는 경기도 가평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이 예쁜 전원주택’에 대한 현대인들의 로망을 충족시키고 있다. 전세대가 남향 또는 남동향을 향하고 있어 입지 조건이 뛰어나며 교통편이 좋은 도심형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 인근에는 용추계곡, 호명호수 등 다양한 자연환경이 갖춰져 있다.
교통의 경우 마을버스로 경춘선 청평역까지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자동차를 이용하면 약 1시간 이내에 서울에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경춘선, ITX청춘열차를 통한 접근도 용이해 서울에서 약 1시간 안팎으로 닿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예솔전원마을'은 1차 단지 50가구에 이어 2차 단지 약 1만 3000평 80필지를 분양하고 있다. 1차는 입주가 거의 끝났고 2차도 20여 가구가 입주했으며 지금도 신축이 한창이다. 작은 규모로는 대지 120평, 주택 20평이 있으며 분양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늘예솔전원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