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팝스테이션(popstation co.,ltd, 대표 박우람)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중국 광동성 심천에서 개최된 '제20회 중국 심천하이테크페어(CHTF)'에 참가해 자체 서비스 팝카(popcar)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팝카(popcar)는 공유경제 시대에 발맞춰 일반인 자가용을 이용해 기업의 광고를 집행하고 그 수익을 분배하는 O2O 서비스로 다양한 브랜드 광고 및 부가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심천하이테크페어에서는 중국 현지의 광고주 및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우람 팝스테이션 대표는 "첨단 산업 도시인 심천에 본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중국 내 기업이 많아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 내 광고를 원하는 많은 중국기업과 연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심천 하이테크페어’는 중국 상무부와 과학기술부, 공업정보화부 등 총 10개의 중국 정부 기관이 주최하는 대표적 첨단 기술 전시 박람회로, 이번 박람회에는 약 50만 명의 산업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50여 개국 3500여 개의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전시하며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