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 피규어도 쿠팡하세요”

입력 2018-11-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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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로 약 5만개 제품 선봬

쿠팡은 ‘프라모델관’과 ‘피규어, 다이캐스트관’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모델관’과 ‘피규어, 다이캐스트관’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약 5만개의 피규어와 프라모델을 제안한다. 각 전문관에서는 건담, 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원피스 피규어 등 인기있는 테마별로 제품을 나누어 무엇을 살지 고민하는 고객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라모델관’과 ‘피규어, 다이캐스트관’은 프라모델, 피규어 상품을 최대로 보유하고 있어, 반다이, 타미야, 코토부키야 등 대표 브랜드 상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가장 인기있는 반다이 RG Strike Freedom Gundam은 물론 건담 MG PSYCHO ZAKU GUNDAM THUNDER BOLT Ver.Ka, 반프레스토 원피스 그랜디스타 루피 대형사이즈 피규어 등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준비했다.

전문관 오픈 기념으로 내달 2일까지 로켓배송 제품에 한해 10%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프라모델관 건담 카테고리에서는 건프라 등급, 스케일, 파츠 수 정보를 제품별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고객이 한 눈에 크기 차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각 제품의 이미지도 함께 담아 편의성 또한 높였다.

대표상품으로는 어른들에게 인기 있는 반다이 건프라부터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공룡의세계, 실바니안 패밀리 피규어 등이 있다. 반다이 원피스 서니 피규어는 쿠팡가 2만 원대에, 실바니안 패밀리 밀크토끼 가족 인형은 쿠팡가 1만9000원대, LOL 서프라이즈 컨페티 팝 인형은 쿠팡가 6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윤혜영 쿠팡 홈리빙 앤 레저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키덜트 시장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그중 프라모델과 피규어가 가장 충성도가 높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관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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