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삼계두곡지역주택조합에 135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8-11-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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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는 삼계두곡지역주택조합에 대해 1350억 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33.38%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채무보증기간 종료일은 대출금 인출일로부터 36개월이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계두곡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당사가 시공하는 김해 삼계두곡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 PF대출관련, 책임착공 및 책임준공 미이행시 채무자의 대출원리금에 대한 채무인수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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