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스코리아는 2018 하반기 해외취업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호주 퍼스지역에서 일할 레스토랑 요리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 대학교 졸업 후 취업률이 겨우 50%를 웃돌고 있는 가운데 많은 학생들의 어깨는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무겁기만 하다. 심각한 취업난으로 인해 많은 수의 20대 청년들이 경험과 견문, 스펙업 등 각자의 목표를 위하여 호주 유학 및 취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매년 호주로 출국하는 청년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고 있는 22개 국가 중에 호주는 별도의 모집인원 제한이나 신청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수월하게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체검사 결과에 문제만 없다면 비자 발급도 매우 수월한 편이다. 외교부의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약 38,637명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해외로 출국했으며, 이 중에 21,854명이 호주로 향했다. 2017년 역시 약 41,400여 명의 인원 중 53%에 달하는 22,241명이 호주로 향해, 2위 국가인 캐나다 4,700여 명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숫자가 호주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출국 했음을 알 수 있다.
영어권 국가인 호주에서의 취업은 본인의 영어능력향상과 스펙을 동시에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주 내 부족한 직업군들에 대해서는 호주 영주권의 기회도 한껏 열려 있어 많은 청년들이 도전을 하고 있고 수년간 직장생활을 해왔던 직장인들도 보다 나은 환경과 복지를 위해 해외로의 취업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호주 내 주요 6개 도시에 직영지사를 운영 중이며 21년간 호주 유학과 이민을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며 고용노동부 정식 국외직업소개소(등록번호 F1200320160006)로 등록되어 있는 ㈜코코스 코리아에서는 2018년 하반기 해외취업 프로젝트로 현재 호주 퍼스지역의 레스토랑 요리사를 채용 연계하고 있다.
서호주에 있는 퍼스는 연중 온화하고 화창한 날씨를 유지하며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세계적인 교육 도시 중 한 곳으로, 올해 3호점의 문을 연 Gangnam Restaurant Perth에서 함께 일할 주방 요리사를 모집하고 있다. 요리경력 최소 4년 이상의 경력자를 우대하며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및 해외취업에 결격사항이 없으며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직업상담사의 전문적인 상담 후 면접을 통해 채용되면 ㈜코코스코리아의 유학이민 전문가와 함께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준비하고 코코스유학 퍼스 현지지사에서 공항픽업, TFN 신청, 은행계좌 개설, 모바일폰 개통 등 현지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채용 조건은 ㈜코코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을 통한 채용 문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