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08/06/600/20080603043101_sy_nayana_1.jpg)
김문경(67) 원일건설 회장과 김영수(49) 신창건설 사장 등 2명이 후보로 나선다.
3일 주건협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까지 후보등록 접수를 실시한 결과 두 후보가 등록을 마쳤으며 17일 임시총회를 개최한 후 24일 선거를 치를 계획이다.
김문경 후보는 지난 2001년~2004년 주건협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김영수 후보는 주건협 경기도회 제5대에 이어 지난해 6대 회장을 맡아 왔다.
한편, 지난 2004년 선출된 6대 주건협 회장인 고담일 회장 이임식은 24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