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나홀로족’ 위한 HMR 라인업 확대...미역국 등 3종 출시

입력 2018-11-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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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GS25가 1인 가구를 위한 가정 간편식(HMR) 라인업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GS25는 소용량 가정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두 1인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300g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각 3400원이다.

이번에 출시한 유어스 소고기미역국, 유어스 육개장, 유어스 소고기무국 3종은 용기 그대로 2분 30초간 렌지업하면 바로 취식할 수 있도록 특별한 용기가 채택됐다. 신상품은 GS리테일의 프리미엄 자체상표(PB)인 유어스프리미엄 브랜드가 부착됐고 12월초부터는 GS수퍼마켓에서도 출시된다.

유어스소고기미역국은 소고기와 바지락을 동시에 우려내 미역국 전문점의 깊고 시원한 국물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유어스소고기무국은 고기를 세시간 동안 우려내고 3년간 숙성한 특제 간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어스육개장은 전통 육개장 제조 방식을 적용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낸다.

김민성 GS리테일 즉석식품팀 차장은 “혼밥족이 한끼를 먹더라도 어머니의 손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수 차례 레시피를 수정해 개발했다”면서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프리미엄 가심비 상품을 지속 개발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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