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자유롭게 합치고 분리하는 저상형 패밀리 침대 프레임 출시

입력 2018-11-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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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상형 패밀리 침대 프레임(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원하는 크기로 결합ᆞ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저상형 패밀리 침대 프레임을 출시했다.

코웨이 저상형 패밀리 침대 프레임은 자유롭게 합치고 분리할 수 있어 신혼, 출산, 육아 등 생활환경에 따라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제품이다. 슈퍼싱글과 퀸 사이즈 중 원하는 크기의 프레임을 조합해 가족 수와 공간 넓이에 알맞게 유동적으로 침실 구성을 변경할 수 있다.

신생아나 영유아를 둔 가정은 두 개의 침대를 결합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넉넉한 잠자리를 마련할 수 있다. 이후 자녀가 성장하면 침대를 분리해 별도의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결혼 전이나 신혼일 땐 단독으로 사용하다가 자녀가 태어나면 침대 하나를 추가로 결합해 쓸 수도 있다.

코웨이 패밀리 침대 프레임은 높이가 낮아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옆면에 사이드 가드가 올라와 있어 아이가 침대 밖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프레임 헤드와 옆면에는 풍부한 쿠션을 넣어 포근함을 더했다.

이 제품은 매트리스를 놓는 아래쪽에 받침대가 있어 오염과 변형을 방지한다. 매트리스와 온돌 바닥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 습기와 곰팡이 걱정을 줄였다.

코웨이 패밀리 침대 프레임은 렌탈 구매 시 실내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가 직접 방문해 필요에 맞게 결합ᆞ분리 서비스를 제공해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렌탈 기간 동안 1회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며 분리할 경우 사이드 가드를 설치해준다. 추가로 매트리스 렌탈 시 4개월에 한 번 홈케어닥터가 전문 장비로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김세용 코웨이 상품전략부문장은 “침실이 휴식 기능을 넘어 가족 간 정서 교류의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가족 친화적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패밀리 침대 프레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어 아이가 있는 가정뿐 아니라 예비 부부 사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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