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 환경학교' 개설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환경재단(대표 최열)과 함께 오는 13일까지 전국 9개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9회 렉서스 환경학교’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렉서스 환경학교’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별 눈높이에 맞는 이론 수업과 실습 및 야외 체험 학습이 결합된 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정에서의 친환경적인 생활을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함께 실시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자동차 회사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환경 분야의 활동에 힘쓰고자 지난 2006년 전국 9개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렉서스 환경학교’를 개최했다.

렉서스 환경학교는 2006년 4월 첫 수업을 실시한 이래 현재까지 총 72개의 학교에서 약 1만2500여명의 참가자에게 실시되었으며, 올해부터는 학교와 학부모의 증가하는 요청에 힘입어 각 학년별 학급수를 두배로 늘려 확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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