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5000원 뷔페 찬스"…'애슐리 1+1' 프로모션, 평일 점심도 해당

입력 2018-11-21 11:34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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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1+1' 이벤트가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실상 1인당 정가의 반값으로 뷔페를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이랜드리테일은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이랜드 5대 외식 브랜드 1+1'에 들어갔다. 특히 그룹 내 대표적 외식 프랜차이즈 애슐리의 1+1 프로모션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새다.

'애슐리 1+1' 이벤트는 이날부터 전국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점포에 입점 중인 모든 애슐리 매장에서 진행된다. 해당 매장에서 1+1 이용권을 배부받은 소비자에 한해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애슐리의 가격대가 패밀리레스토랑 업계에서도 비교적 낮은 만큼 '1+1' 이벤트를 통한 할인가 역시 전례 없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애슐리 클래식 매장의 경우 평일 런치와 디너가 9900원인 걸 감안하면 1+1 적용시 1인당 5000원이 채 못 되는 금액에 뷔페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