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0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그간 KEIT 임직원은 ‘푸름봉사단’을 통해 소외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 왔다. 2014년 대구 이전 후에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도 힘써왔다. 지역 농산품 기부,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집수리 사업지원, 청소년 진로체험 및 장학사업 등이 푸름봉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성시헌 KEIT 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며 “앞으로 한층 더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에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