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암호장비제작 부문 분할 결정

입력 2018-11-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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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는 암호장비제작 사업 부문을 분할해 비상장법인 드림디엔에스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분할 후 존속회사인 드림시큐리티가 분할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총수를 배정받는 단순ㆍ물적분할 방법으로 분할한다. 분할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회사 측은 “전담 연구 개발조직 및 생산기반을 토대로 전략적 마케팅을 중심으로 한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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