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오앤비는 3일 유기미네랄이 함유된 미량요소복합비료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발명은 홍조류(Lithothamnium) 퇴적물에서 유래된 천연 해조미네랄을 공급하고, 이를 식물체가 흡수할 수 있도록 가용화시키는 효모가 첨가된 미량 요소복합비료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비료는 토양 산성화 및 식물체 생리장애 현상을 예방하고, 식물체 생육촉진, 수량증가, 영양성분 및 당도 등의 품질을 향상시키며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미량요소복합비료의 생산기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