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운동화 9만→3만원대"…뉴발란스 8일 간 'DC 축제' 포문 열어

입력 2018-11-19 13:19수정 2018-11-19 13:2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뉴발란스 홈페이지 캡처)

뉴발란스가 8일 간 이어지는 할인 프로모션의 포문을 열었다.

스포츠 패션 뉴발란스가 19일 블랙브라이데이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날짜 별로 콘셉트에 맞춘 할인 품목들이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탑텐, 배럴, 유니클로 등 패션 업계에서 줄을 잇고 있는 가을 특별할인 행사에 뉴발란스도 동참한 모양새다.

특히 뉴발란스는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는 운동화 제품들을 중심으로 파격적 할인을 선보인다. 19일 오전 10시 온라인스토어 회원을 대상으로 오픈된 할인 품목에는 무난한 디자인의 운동화 제품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정가 9만 900원인 특정 모델은 61% 할인가인 3만 9000원에 판매 중이다. 이 밖에 30%~64%의 할인폭으로 선보이는 각종 아이템들이 뉴발란스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공략에 나선다.

한편 뉴발란스 측은 오는 19일 온라인 회원 선판매 이후 20일 다운 제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후 21일은 '러니데이', 22일은 '우먼스데이' 등 콘셉트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뉴발란스 측은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주문량이 폭주하면서 상품 배송 기간이 최대 7일까지 걸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