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 공간으로'…라까사호텔 광명, '테라스7 음악회' 개최

입력 2018-11-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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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까사호텔 광명이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지난 17일 오후 5시 테라스7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광명시 지역 주민 커뮤니티와 함께 즐거운 문화 공연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 김지윤과 비올리니스트 윤염광, 첼리스트 김대준이 참여해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중 1악장,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2악장 등을 연주했다.

호텔 측은 "라까사호텔 광명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예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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