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무어페인트-한성모터스, 아트 페인팅 클래스 개최

프리미엄 친환경페인트 브랜드 벤자민무어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와 특별한 아트 페인팅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그동안 낯설게 느껴졌던 페인트를 다양한 소재에 접목하여 나만의 ‘아트피스’를 제작할 수 있는 이색적인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첫 번째 시간에는 벤자민무어와 메르세데스-벤츠와 관련된 예쁜 틀을 활용하여 나만의 에코백을 만들 수 있는 스텐실 페인팅이 진행된다. 본인이 좋아하는 컬러와 스타일을 선택하여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에코백을 제작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두 번째 시간에서는 현대미술작가 음하영이 메르세데스-벤츠의 계기판을 모티브로 원형 액자를 기획하여 조금 더 특별한 아트피스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고객이 페인팅 하게 될 모든 원형 액자에 스케치와 밑 작업을 음하영 작가가 직접 작업하였기 때문에 더욱 완성도 있는 인테리어 작품으로도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이번 클래스는 한성모터스에서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3개 전시장(부산 북구, 순천, 남천)에서 각각 진행되며 참여한 모든 고객을 위해 벤자민무어와 한성모터스의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음하영 작가의 인기 작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벤자민무어페인트 측은 "낯설게 느껴졌던 페인팅을 조금 더 가깝게 느껴보고 벤자민무어의 다양한 컬러를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클래스는 인테리어의 영역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영감을 주는 벤자민무어의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된 만큼 많은 분이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벤자민무어페인트는 자연과 일상을 그대로 담은 다채로운 컬러의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로 건축, 인테리어를 넘어 문화, 예술의 영역까지 스며들며 소중한 사람들이 머무는 공간을 아름답게 채워주고 있다.